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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04-14 02:01 게재일 2014-04-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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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한국외식업중앙회 봉화군지부는 지난 11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참석한 영업자들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 결의하고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식품의 안전관리, 친절교육, 식품위생법규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

또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남은 음식 싸주기, 식중독 예방 봄철 황사 대비 식품 안전에 대한 홍보물 배부와 나트륨 저감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이동석 봉화지부장은 “위생적인 좋은 식단 실천을 업소가 솔선수범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영업자 스스로 자율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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