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32년의 교육현장 경험과 16년간 대학교육행정 및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강의한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교육, 문화, 복지가 융합된 새 포항 창조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경북 1년 예산 6조 9천억원, 경북교육예산 3조 3천억원에 이르지만 이를 심의 의결하는 교육전문가 도의원이 한 사람도 없다”며 교육 전문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정철화기자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글로벌 밸류체인 선도 전략적 기회”
송언석 “법사위 국정 조사 협의 용의”
與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VS 野 “국회 비준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
'K-스틸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전망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정부의 날 제정해야”⋯지방분권 개헌 동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