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은 △농협연합 장례식장 건립과 운영에 관한 지원 및 협력 △지역주민의 장례비용 절감과 편리한 장례서비스 제공 △지역 생산품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농협연합 공공형 장례식장은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약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분향실 5개, 안치실, 발인실 등 혐오시설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시설로 올해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협연합 공공형 장례식장이 완공되면 지역주민의 장례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