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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교통문화정착 업무협약

조규남기자
등록일 2014-03-27 02:01 게재일 2014-03-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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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와 지역 교통협력단체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25일 영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오동석 서장, 영천모범운전자회, 영천교통, 천마관광, 철마관관, 세화관광, 영천택시, 중앙택시, 영천88택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협약은 협력단체의 보유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한 범법차량 신고와 교통사고·범죄 신고의 활성화를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오동석서장은“사망사고가 과거와 비교할 때 교통시설물 확충 등으로 많이 감소한 반면 운전자 의식은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교통종사자 여러분이 공익신고 활성화에 앞장 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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