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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 폭설피해농가 일손돕기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4-03-26 02:01 게재일 2014-03-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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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과 봉화경찰서 공무원 30명은 지난 24일 폭설피해농가 일손돕기<사진>를 했다. 지난 2월 내린 폭설로 복구가 늦어져 영농차질이 우려되는 소천면 분천5리, 남회룡리 폭설피해 4 농가, 하우스 8동에 대해 해체 및 철거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이 모자라 애태우는 농민에게 복구작업으로 힘을 보탰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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