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김학동(51)전 예경포럼 대표가 지난 23일 예천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1억대 농가 1천가구 이상 육성, 적극적인 기업 유치, 명품교육도시 조성 등을 약속하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지긋지긋한 편가르기를 끝내고 예천군을 살기좋은 도시로 확 바꾸어 놓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보문초등학교, 대창 중·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 교육대학원 평생교육 최고위 과정 수료,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 부총재, 국민희망포럼 중앙회 이사, 근혜동산 자문위원, 박근혜 후보 선대위 국민소통본부 예천군본부장을 역임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