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초등학교건립 등의 교육문제와 교통, 환경, 문화 등 사회 제 분야에 걸쳐 꼼꼼한 도시전략을 준비해 우창, 용흥, 양학을 명품도시로 새롭게 리모델링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장기중·포항중앙고를 나와 국립 부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공학박사)했으며, 전 포항향토청년회 회장, 포항시 16대 연오랑 세오녀를 거쳐 현재는 한동직업전문학교 설립자 및 교장, 우창동 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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