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예비후보는 `행복한 동구`, `주민 중심`, `주민에 대한 구청의 무한책임` 등의 3대 가치구현을 목표로`지역경제`, `주거·환경·교통`, `복지·여성·의료`, `문화·관광`, `교육·청소년`, `주민참여행정`의 6개 분야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의원으로서 겪은 8년간의 의정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탐방`, `타운미팅` 등 정 후보가 직접 발로 뛰어가며 지역현안 해결 및 더 나은 동구, 주민이 행복한 동구건설을 위한 총 54개 공약을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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