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조원진, 상인·주민과 간담회… 친서민 행보 나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3-18 02:01 게재일 2014-03-18 7면
스크랩버튼
조원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7일 대구 칠성·번개시장과 화원 미나리 비닐하우스 등을 찾아 상인, 주민분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접 물건을 사며 애로를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본격적인 친서민 행보에 나섰다.

이날 조 의원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방안이 강구돼 왔지만, 상인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책들로 인해 전통시장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택배의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등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