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벽진중학교의 `내 꿈을 job아라!`등 22종의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이 발표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독특한 색깔을 자랑했다.
남경순 선남초 교사는 “여러 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오늘 얻은 소중한 정보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특색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윤병택 교육장은 “100세 시대에는 학생들이 그들의 무대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