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문화와 경제, 복지, 환경 등이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읍면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외면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연일읍 소재지에서 오랫동안 유통사업을 하면서 연일무료급식소 후원회장, 박근혜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상황 위원장 및 포항 남구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정철화기자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경북도 캐나다·싱가포르 등 해외 국대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견인
경북도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에서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작은 원자로가 바꾸는 경북의 미래
미국 구금 TK 출신 30여명 12일쯤 가족과 재회할 듯… 전체 300여명 한국시각 11일 오전 30분 출발 예정
동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19일 분수령
“TK 발전이 대한민국 발전… 각별한 관심 갖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