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내성리 수변공원 인근 봉화교 난간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10일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교량 입구에서 삼계 회전교차로까지 우측 1차로의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차량통행은 60일 이후에 해제되며 이 기간 동안 울진방면 고가도로 통행이 제한되고 영주방면 차로는 통행할 수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신속한 공정 진행으로 안전한 교량으로 보수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