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룡(52·사진) 전 경주시의원이 4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소속 8개 단체장들과 함께 시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다`선거구에 출마 예정인 박 예비후보는 “경주시 예산 1조원 시대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당당한 주체가 되는 아름다운 경주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수석부회장이며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및 국책사업유치추진단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