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형마트서 매출 30%이상 신장 기여 공로
【봉화】 봉화 물야농협이 4일 농협 경북지역 본부에서 `2013 농협판매대상`을 수상했다.
물야농협은 지난 2006년 당시 29억원이던 판매실적을 지난해 147억원으로 비약적인 신장을 이뤄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물야농협이 최고 경영목표로 삼고 있던 경제사업 확대를 통해 임직원이 하나돼 비약적인 신장을 이뤘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협 청과사업단을 통해 하나로 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입점하면서 매출을 30% 이상 끌어올렸다.
이광우<사진> 조합장은“올 한해도 우리 농협 임직원들은 농민의 실익증진과 소득증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은 농협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농협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