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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경제를 살려라` 세부사항 발표

임재현기자
등록일 2014-03-04 02:01 게재일 2014-03-0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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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당초 약속한 대로 `시민 명령`으로 명명한 3대 공약 중 `각호`로서 `시민명령 1호:경제를 살려라`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련, 목표는 연간 1만5천개, 총 6만개이며 문화예술산업에서 별도로 2천500개를 창출한다. △기업유치 및 강소기업 클러스터 구축 부문은 각각 기업 1천개를 유치 및 창업, 외지·해외 유치를 위해 연간 100일 이상을 현지 체류 등이다. △골목경제 살리기는 중앙상가 등 원도심 살리기, 관급공사 발주 지역업체 우선권 확대, 포스코 교대시간 조정협의 등이다. △신성장 동력 산업육성 부문은 전기버스 등 포항의 캐시카우 산업 육성, 포스트 철강도시 베이스 맵 작성 등이다.

모성은 예비후보는 “경제 공약을 토대로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루고 포항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라며 “공약 경쟁이 후보 간 자질을 검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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