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조림사업은 4억4천7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4월 중순까지 총 121㏊에 걸쳐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은행나무 등 28만6천700그루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식재되는 수종은 산림청에서 계약재배해 보급되며 사업대상지의 지리적,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적지에 식재된다.
특히 재산면 산불피해지는 과거 송이가 생산됐던 것을 감안해 소나무 대묘를 식재해 송이채취가 가능한 지역으로 복구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