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중증장애로 근로능력이 없어 형편이 어려운 성주읍 권 모씨 모자가 사는 집에 장판교체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권씨 집 주방은 제대로 문이 없이 생활해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깨끗하게 보수해 주는 등 세심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가천면의 정 모씨 집 역시 중증장애인이 3명이나 되는 차상위계층으로 언제 누전으로 불이 날지 모를 정도로 오래된 전기배선과 전기등을 모두 교체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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