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녹색기업 지정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 월성원자력은 지난 2010년 말 원자력분야 최초로 녹색기업 인증(3년 단위로 지정)을 획득한 후 연속 녹색기업에 지정돼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월성원자력은 이번 녹색기업 재지정으로 향후 3년간 녹색기업 자격을 계속해서 유지하게 된다. 올해 환경부 지정 녹색기업은 전국 203개사, 대구·경북지역 22개사이며 경주지역에서는 월성원자력이 유일하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