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6일 간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의 사전 예방과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을 총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유흥ㆍ단란주점, 노래방 등의 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해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비상구 시건ㆍ적치물 방치 및 폐쇄여부 등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