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지조사에는 경북도 민생경제교통과, 문화재과, 농촌개발과 등 12개 부서와 대구지방환경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칠곡군에서는 도시계획과 등 11개 부서가 참여했다.
한편, 한국농기계특화산업단지는 사업비 981억원에 투입해 지천면 송정리 일원에 72만3천149㎡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 주요 업종은 자동차 트레일러,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 업종으로서 지난해 11월초 ㈜ 신일정공외 68개 업체가 투자의향서를 칠곡군에 제출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