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 농기계수출특화산단 입지 현장설명회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4-01-20 02:01 게재일 2014-01-20 8면
스크랩버튼
▲ 경북도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는 최근 칠곡군 지천면 한국농기계 수출특화산업단지 예정지에서 입지 타당성 검토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칠곡】 경북도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는 최근 칠곡군 지천면에 들어설 한국농기계수출특화산업단지 예정지에 대해 입지 타당성 사전검토를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천면 송정리 원곡마을 경로당 전정에서 현장 설명과 관계기관 및 협의부서의 의견발표와 질의 응답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지조사에는 경북도 민생경제교통과, 문화재과, 농촌개발과 등 12개 부서와 대구지방환경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칠곡군에서는 도시계획과 등 11개 부서가 참여했다.

한편, 한국농기계특화산업단지는 사업비 981억원에 투입해 지천면 송정리 일원에 72만3천149㎡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 주요 업종은 자동차 트레일러, 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 업종으로서 지난해 11월초 ㈜ 신일정공외 68개 업체가 투자의향서를 칠곡군에 제출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