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은 3개월씩, 4단계로 나눠 공개모집을 통해 추진되며, 1단계 참여자 161명은 13일부터 3월 21일까지 정보화사업, 공공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비 분야 등 50개 사업장에서 일하게 된다.
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과 사업담당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사업취지 및 근로조건 설명과 함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이뤄졌다.
<사진>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일자리 제공에 다각적인 노력을 찾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