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표준지공시지가는 실거래가 대비 공시지가 반영비율이 낮아 이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고자 전년대비 8.97% 상승이 될 예정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대상인 12만7천448필지의 산정기준이 된다. 표준지 중 최고 지가는 봉화읍 봉화로 1153-1(대원주유소) 96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춘양면 우구치리 산 14로 195원/㎡으로 나타났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오는 2월20일부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및 군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