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뽑은 소로2리 강석주 베스트 이장은 아버지와 같은 인자함으로 직원과 이장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힘써 왔으며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힘써왔다.
이장단에서 뽑은 베스트 직원 정성훈 실무관은 각종 사업과 재난 재해 업무를 담당하면서 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해 업무에 반영했으며 묵묵히 주민의 편의를 위한 최고의 행정을 추진해 왔다.
이번 베스트 이장·직원 선정은 춘양면 이장과 직원 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평소에도 관내 산행, 야유회, 트래킹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에 앞장 서 왔다. 또 아시아 최대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조성과 더불어 증기기관차 운행에 따른 산림휴양도시의 메카로 도약하는 군정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