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희망의 암송아지는 농협중앙회 다문화가정 지원프로젝트에 따라 NH농협은행과 중앙회의 자금으로 예천축협에서 우량 암송아지를 구입해 지원하게 됐다.
박석우 농협 군지부장은 “농가에서 분양된 송아지를 잘 길러 첫 번째 송아지는 농축협으로 기증하면 다른 다문화가족에게 릴레이 재분양돼 다 같이 잘사는 농촌건설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에서는 지난 27일 예천군 지역아동센터 4개에 농협재단의 농촌어린이 건강하고 튼튼한 겨울방학 보내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축구공과 농구공 등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