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평가해 기관의 경쟁력 및 농업인 서비스 향상과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으로 사기진작을 통한 농촌진흥사업의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원기획, 기술 및 생활지원, 연구개발, 다문화분야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하는 시상 제도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농촌지도공무원 자질향상, 기관장 지도사업 관심도, 특수시책사업 추진 노력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열렸으며 시상금 200만원과 6천만원의 상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