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KT&G 영주공장 상상펀드 생필품 구입 600세대 전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12-19 02:01 게재일 2013-12-19 9면
스크랩버튼
【영주】 KT&G 영주공장(공장장 차영언)은 임직원과 회사에서 기부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KT&G의 상상펀드기금으로 17일 생필품을 구입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 600여 세대에 전달했다.

2013년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행사에는 3260부대 장병 70여명과 KT&G 임직원 60여명, KT&G 동우회, 영주시청,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시설이 함께 참여해 각 세대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경북전문대 봉사단, 영주 JCI, 풍기 JCI, 동양대학교 봉사단 등 8개 기관·단체도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연탄 2만3천 장, 쌀 90포, 라면 120상자, 난방용 등유 1만2천ℓ와 침구 이불 30세트 등 시가로 4천만원 상당이 전달됐다.

2013년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행사는 지난달 13일 실시한 KT&G 사랑의 김장나눔릴레이행사에 이은 행복한 영주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시행됐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