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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개발촉진사업` 5년연속 도내 최우수

정재열기자
등록일 2013-12-18 02:01 게재일 2013-12-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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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개발촉진지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영천댐 아래 영천호반수변테마파크 조성공사 현장 전경.
【영천】 영천시는 `2013년도 개발촉진지구사업 추진실적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9년 최우수상 수상 이후 5년 연속 쾌거를 이룩했다.

영천개발촉진지구사업의 목적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휴양사업과 지역특화사업육성을 통해 지역발전기반을 구축하는데 있으며, 총사업비 540억원(국비)에 6개 사업지구로 오는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이브리드부품산업혁신지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가 93%의 공정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입지에 따른 지역경기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또한 영천댐 아래 영천 호반 수변테마파크 조성공사가 92%, 영천호반자연휴양체험지구 순환도로개설공사는 93% 각각 진행 중이다. 임고면 영천골프장은 사업완료됐고, 청통골프장 공사는 2014년 착수되며, 은해사 방면 파인스트림 진입도로는 2014년 준공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한편 영천시는 `2012년 기획재정부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로 국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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