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숲에서 심신 치유를 돕는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으로 지정된 곳에서만 활동을 하도록 법령에 규제를 하고 있던 것을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숲길 등으로 확대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치유지도사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백두대간 보호지역 안에서 농가주택 시설에 설치할 수 없었던 전기시설 등의 부대시설 설치가 가능하도록 완화하고, 임산물 생산기반시설 등을 신규 설치 시 비용을 지원해 주던 것을 노후화된 시설의 보수비용도 지원할 수 있게 해 백두대간보호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