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불안 여파로 러시아산 생태 수입이 중단되자 생태를 대신할 대체 겨울 수산물로 서해에서 어획한 대구의 판매가 늘어난 것. 이에 이마트는 18일까지 서해안 대구를 시세대비 20%가량 저렴한 5천480원(900g), 1만9천800원(2.5㎏이상)에 판매한다.
한편, 대구는 한류성 어종으로 12월부터 2월까지 산란기를 맞아 가장 맛이 좋은 제철로 꼽힌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고세리기자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美 고용 둔화에 금값 사상 최고···FRB 0.5%p 인하 관측
포스코 노사, 2025년 임단협 잠정합의···투쟁 일변도 교섭문화에 ‘변곡점’
포스코, 4차 생산기술직 신입 135명 수료
한국폴리텍대 포항캠퍼스, 원익QnC와 채용약정반 운영···취업률 76%
트럼프, 日本車 관세 15%로 인하···상호관세 완화·대규모 투자 포함
대구시, ‘2025년 고용친화기업’ 5개사 신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