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석한 김항곤 군수는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친환경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가 영농폐기물의 획기적인 재활용으로 `자원순환사회`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9월 17일 청와대 국무회의에 모범 사례로 보고된데 이어 지난달 12일 안전행정부주관 예산효율화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 행복농촌`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 한 것이 높이 평가돼 이번에 참석하게 됐다.
김항곤 군수는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을 제2새마을운동으로 확산해 나가고,`지방규제 개선대책`으로 환경오염 유발 업체에 대해 저감시설 설치 등 기준요건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