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제안공모를 접수한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끝에 선비애를 최종 선정했다.
선비애의 선정 배경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시설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경영전략과 혁신방안, 각종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능력에서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비애는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향토기업으로 고택체험과 교육, 문화기반시설 조성 관리와 농특산물 판매업을 주로 하는 업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