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나루터는 낙동강 유역에서 번창한 나루터중의 하나로 왜관철교가 1939년경에 단선철로가 복선화되고 옛철로가 인도교로 이용되면서 이용자가 급감하여 1960년도까지 명맥을 유지하다가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다. 4대강사업으로 사라져 가는것을 이삼환 칠곡군발전협의회장과 회원50여명이 잊혀져가는 옛역사를 후손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1천5백여만의 성금으로 만들어 졌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촉구
칠곡군, 자율상권구역 지정 사업설명회 개최
칠곡군, 지역 첨단농기계 산업 현장과의 상생 협력 논의
칠곡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직무역량강화 연수
칠곡의 한 아파트, 하루 동안 ‘워터파크’ 변신… 폭염도 잊었다
구미 농식품 수출 경북도내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