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군의회의장, 봉화라이온스클럽 회원,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사랑의 집수리 1호점을 축하했다. 봉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월 초에 집수리를 시작하여 약 한 달간의 공정을 거처 이번에 준공하게 되었다.
신진기 회장은 “주거환경이 좋아진 집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1호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2호점, 3호점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