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사로는 현 롯데호텔의 한식총괄책임자 천덕상 쉐프와 김병희 조리장, 그리고 지역 출신인 최종섭 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수석조리사가 관내 음식업소 15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강습을 시행했다. 교육 실습할 주요 기술지원으로는 봉화한약우를 이용한 사골육수와 뼈 해장국 조리실습이 이루어지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한식 소스를 중점적으로 실습 교육했다.
특히 이번 향토 음식 개발 및 소스개발 기술지원은 봉화 지역 한약우와 농특산물을 활용한 독특한 맛과 향미 개발로 앞으로 봉화 음식문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지역주민은 물론 대외적으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갈 계획이라 밝혔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