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부동은 최근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동주민센터 준공식과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남부동은 경제자유구역 내 영천산업단지조성으로 글로벌기업의 유치와 신규 아파트단지 신축 등으로 급속히 성장해오면서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청사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남부동 주민센터는 지난 2011부터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8천668㎡, 건축면적 551㎡, 연면적 871㎡의 콘크리트구조 지상2층 규모로 신축, 지난달말 준공됐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