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천기반 R&D 기관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바이오메디칼센터·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ASTEC)이다.
이날 행사는 지역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교육, 보유장비 활용 등 실질적인 기업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들 기관들은 지난해부터 연구기관 상호간 수차례 공동과제 수행과 영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등 크고 작은 성과들을 창출해 내고 있으며, 합동 단합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단합행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다섯 기관의 연구원들은 영천의 발전을 견인하는 소중한 인적자원들로서, 영천시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며 “영천시와 연구소가 보유한 인적 · 물적자원 등 기술인프라를 최대한 서로 개방해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