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는 푸름이 환경이동교실에서 다양한 교육기자재와 학습 자료를 탑재한 친환경버스차량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체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4학년 학생들은 친환경버스에 탑승하여 `멸종위기의 동물`에 대한 영상을 시청한 후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자신이 지켜주고 싶은 멸종위기의 동물을 소개하고 손수건에 직접 그려보는 등의 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