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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강산권역 종합정비사업 현장포럼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11-22 02:01 게재일 2013-1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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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금수면 광산1,2,3,리 권역주민들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듣고있다.
【성주】 성주군 금수면 종합정비사업 금수강산권역 농촌현장포럼이 지난 20일 권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사업은 광산1, 2, 3리 권역을 묶어 지역 특성에 맞도록 경관개선, 생활환경 정비, 주민 역량 강화 및 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의 유지 및 최소한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날 현장포럼은 경북농촌 활성화센터에서 현장포럼 관련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가 권역을 직접 찾아가 마을 자원과 주민 아이디어를 토대로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선진마을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마을발전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류근호 금수면장은 “권역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참신한 사업안들이 많이 발굴되어,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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