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신종 금융사기 예방 특별반상회

▲ 봉화군은 `신종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특별반상회`를 지난 18일 군내 10개 읍·면 757개 반에서 일제히 개최했다.

【봉화】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에 의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신종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특별반상회`를 지난 18일 군내 10개 읍·면 757개 반에서 일제히 개최했다.

이번 특별반상회는 최근 봉화군 관내에 보이스 피싱 등 신종금융사기 수법에 의한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군수 특별지시에 따라 개최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특별반상회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전달, 신종 금융사기 수법에 의한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