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권영일 군의회부의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용문면 대제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축한 대제보건진료소는 농어촌 의료개선사업의 일환으로 3억4천100만원의 사업비로 853㎡의 부지에 151㎡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진료실, 건강증진실, 숙소 등을 갖춘 군민의 건강을 책임질 최일선 보건의료기관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