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농어촌공사의 `2013 스마일재능기부 농촌살리기 프로젝트` 는 낙후된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도시와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며 올바른 인성의 함양을 위한 문화 보급과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고 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학생들은 극단 지도자의 선창에 이어 “소중한 내 몸은 내가 지켜요”라고 외쳤으며,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은 “더 자세히 알게 된 유괴 및 성폭력 상황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다”고 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