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군은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버려진 나무가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되고 산림재해의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올봄부터 약 2천㎥ 정도의 나무를 수집해 톱밥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는 `2013년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준비를 위해 약 30톤가량 수집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보다 많은 불우이웃이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선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주변의 어려움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눔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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