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살리기본부 등 잇단 방문에 행사 활기
이날 행사는 이현준 군수, 권점숙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정상진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특히 국정감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할애해 군민들과 도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한성 국회의원이 참석 눈길을 끌었고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이상연 회장도 참석했다.
많은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전통시장과 축제장을 찾은 도시민을 위한 환영식을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는 전통시장 서민경제 살리기 국민운동본부 도동환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예천군은 도시민들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먹거리를 시식하면서 적극 구매하도록 장바구니를 제공하였으며 전통시장과 농산물대축제장을 일일이 안내하면서 판매와 홍보활동도 전개하였고 또한 방문한 회원들은 회룡포, 삼강주막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2013 곤충나라 Clean 예천농산물大축제`기간 중 16일에는 지난 달 12일 MOU 체결단체인 서울 강동구 부녀회원 200여명, 부산시 자유총연맹 회원 50여명, 17일에 대구 남구 효성타운부녀회 등 100여명, 18일에 서울 송파구 부녀회원 130여명이 예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의 안내로 예천 전통시장 투어 및 농산물대축제 행사장을 찾아 4천여만원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