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보고회는 지역 여건에 부합하고 국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다양한 시책 발굴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협력을 통한 창의행정 실현으로 성장잠재력 확충,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것으로 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군정의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되었다.
2014년도 군정 역점시책으로 낙동강의 기적 명품 성주참외와 지역농업 육성, 산업단지 생명박동, 지역경제 활력 재창조, 세계를 향한 문 태실과 생명문화로 문화융성 실현, 군민행복설계, 상생과 나눔의 교육과 복지 실천, 지역사랑의 불씨, 활력넘치는 희망 도시건설로 정하고 역점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성주군과 성주참외의 장기 비전을 위해 전 지역사회가 주도하여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를 위한 피할 수 없는 선택 클린 성주 만들기`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국 친환경 농촌만들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