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표창은 노인권익 신장과 노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이잠태 과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인복지 시책추진으로 노인들의 행복권 추구, 노인 지위 향상을 위한 단체육성 지원 등으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노인취업센터운영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전개로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고 끊임없는 연찬과 자기계발을 통한 업무정진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이해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를 발굴해 정부포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하며 시청에서는 앞으로도 남모르게 봉사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공로가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