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1년6개월간의 선거관련 사건이 일단락 되고, 앞으로 군민이 잘사는 칠곡과 새로운 칠곡 건설을 위해 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군정에 임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전공무원이 제24호 태풍 `다나스`에 대한 철저한 대처계획을 수립해,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붕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시설물과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 등 중점점검 대상시설물에 대해 현지 점검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대비와 철저한 예방을 기울인결과 아무런피해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