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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긴급당면현안 회의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10-10 02:01 게재일 2013-10-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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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 7일 오후 군청강당에서 실과소장, 직속기관장, 읍면장, 본청담당 등을 대상으로 제24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긴급당면현안사항 회의를 열고 사전예비활동 및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1년6개월간의 선거관련 사건이 일단락 되고, 앞으로 군민이 잘사는 칠곡과 새로운 칠곡 건설을 위해 전직원이 새로운 각오로 군정에 임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전공무원이 제24호 태풍 `다나스`에 대한 철저한 대처계획을 수립해, 산사태 우려지역, 급경사지 붕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시설물과 배수펌프장, 대형공사장 등 중점점검 대상시설물에 대해 현지 점검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사전대비와 철저한 예방을 기울인결과 아무런피해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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