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보고회는 2016 예천곤충엑스포의 명칭, 방향설정 및 성공전략, 개최시기 및 일정, 행사장 설치 계획, 프로그램 개발 등 지금까지 용역을 수행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용역을 맡은 경북대학교 권용정 교수팀과 K도시마케팅연구소는 경과보고에서 “2016 예천곤충엑스포는 곤충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곤충의 가치를 총망라하는 종합엑스포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2007년과 2012년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3번째로 개최 예정인 2016 예천곤충엑스포를 다시 한 번 예천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알차고 내실있게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