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농촌지도자 다짐대회는 농촌지도자 전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정보교환과 평소 농사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지고 영천한약과일축제 관람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강중진 농촌지도자 경북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3개 시·군 1만4천명의 회원이 농촌에 뿌리를 두고 살면서 우애와 봉사, 창조의 농촌지도자 이념을 생활화하고 국내외 급변하는 여건 속에서도 선진농업기술을 실천해 왔기에, 오늘날 우리가 다함께 잘 사는 강한 경북농업 육성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정상진 도의회 농산위원장, 채장희 경북농업기술원장, 김성응 농촌지도자중앙회장 등 200여명의 도내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재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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