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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하천 추락 2명 사망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3-09-27 02:01 게재일 2013-09-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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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께 예천군 상리면 고항리 736번지 일반군도에서 김모(73·상리면 초항리)씨가 몰던 1t 트럭이 영주시 봉현면 쪽에서 상리면 고항리 방면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원골 산장 옆 교량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함께 타고 있던 김씨의 부인 권모씨(71)와 마을 주민 임모(50·여)씨가 숨지고 김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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