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권관리단은 정기적으로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을 상대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3개소(지촌리 1개소, 정상리 2개소)를 방문하고 집안 묵은때를 벗기는 환경개선과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활용해 생계에 필요한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변일환 운문권관리단장은 “맑은물 공급 뿐만 아니라 어려운 주변에게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